알바해서 뭐 사드릴까 고민하다가 허리도 아프시고 매일 농사 지으셔서 편하신게 제일 좋은 분이신데, 놀러다닐 때나 결혼식 같은데 갈 때 신으실 편한 신발이 없고 다 시장표 싸구려여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사드렸어요.
가격은 비싼만큼 받자마자 할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고 신으시더니 사이즈도 딱 맞고 디자인도 정말 예쁘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. 착용감은 더할 나위 없구요!
덕분에 효녀됐어요^^ 다음에 또 구매할 일 있으면 여기에서 해야겠어요. 일단 발을 편하게 해서 몸 전체를 다 지지해 주니까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.
다음에는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!^.^